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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C 2029, 서울 개최 확정!

대한위암학회, IGCC 2029서울에서 개최한다!
― 세계 최초, 세 번의 IGCC를 개최하는
‘글로벌 위암 중심 도시’로

2025년 5월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Congress (IGCC 2025) 현장에서 뜻깊은 발표가 있었습니다. 차차기 대회인 IGCC 2029의 개최지로 서울이 최종 선정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위암학회가 주관하는 IGCC 2029는 2029년 6월27일 (수)부터 30일 (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IGCC는 국제위암학회(IGC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의 공식 국제 학술대회로, 2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는 위암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입니다. 이번 개최지 선정에서는 한국(서울), 중국(항저우), 베트남(호치민)이 경합하였으며, 서울이 최종 선정되면서 한국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국제적 성취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한위암학회는 이미 두 차례(1999년, 2011년) IGCC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세 번째 유치 성공으로 일본위암학회와 함께(총 3회 개최) IGCC를 가장 많이 주관한 학회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서울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IGCC를 세 차례 개최하게 된 도시로 기록되게 되었으며, 이는 한국 위암 연구의 국제적 위상과 대한위암학회의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쾌거입니다.

이번 유치의 성공은 류민희 회장, 류근원 이사장, 이혁준 IGCC 2029 유치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인 유치 활동의 결실입니다. 그 바탕에는 제1회 IGCC가 열린 199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IGCC에 참여하며 활동해 왔으며, 이번 유치 과정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대한위암학회 전체 회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습니다.
또한, 두 차례의 IGCC 성공 개최 경험은 물론, 10년 이상 국제학술대회인 KINGCA WEEK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역량이 IGCC 2029 유치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다시 열릴 IGCC 2029는 세계 각국의 위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대한위암학회는 앞으로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IGCC 2029서울 유치 성공의 주역들. 왼쪽부터 김형일 IGCC 2029 유치 총무위원장, 이혁준 IGCC 2029 유치위원장,
류근원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류민희 대한위암학회 회장, 이한홍 IGCC 2029 유치 학술위원장

IGCC 2025 현장에서 서울 유치를 위한 비딩 발표를 진행 중인 이혁준 IGCC 2029 유치위원장

IGCC 2025 본 회의장에서 IGCC 2029의 비전을 소개하고 있는 김형일 IGCC 2029 유치 총무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