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 교수(3대 이사장)
양한광 교수(3대 이사장)는 최근 국제위암학회 집행위원회(IGCC 2022)에서 국제위암학회(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 IGCA)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양 교수는 여러 매체에서 “전 세계 위암 분야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 위암 치료 수준이 아직 높지 않은 국가에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한국과 일본의 선진 치료법 경험과 자원을 나누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GCA에서 우리나라에서 사무총장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한광 전이사장님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일이지만 대한위암학회 차원에서도 국제적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이는 쾌거가 되는 기쁜 소식입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4년으로 양한광 전이사장님께서는 우리 회원들의 IGCA 활동에 더욱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