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위암학회는 위암의 연구, 진단 및 치료 등의 모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명실상부한 위암을 대표하는 학회입니다.
대한위암학회 회원은 실험실의 기초연구로부터 임상 현장에서의 위암 관련 모든 의학분야의 주제들에 대한 권위자로,
학술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위암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대한위암연구회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는 국제학술대회인 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Week) 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한위암학회는 지난 30년간 진행해 온 학술대회를 통하여, 해외 위암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학회의 위상을 높여왔고,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의 후학들을 위한 교육에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또한 대한위암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Gastric Cancer"는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위암 전문 학술지로 인정되어 인용지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고,
향후에도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대한위암학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학술활동과 사회적 노력으로 학회는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학회는 회원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대한위암학회는 회원들의 학술적 성취, 사회적 관계 유지 및 결속 등을 지원하고 그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회 뿐만 아니라 회원 개개인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목표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대한위암학회의 운영과정을 좀더 명확하고 투명하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회원 모두에게 인정받는 운영을 하겠습니다.
  • 지속적으로 KINGCA Week이 국제적 영향력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참여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대한위암학회 회원이 참여하고, 회원 개개인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연수강좌 및 다학제 집담회 등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유익한 학술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공식학술지인 Journal of Gastric Cancer의 인용지수를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이 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논문을 출판하는 것이 소속 기관과 학술단체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학술적 업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4년 간격 가이드라인의 개정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중간 2년 간격의 부분 개정으로 최신 지견을 제시하겠습니다.
  • 그간 5년 간격으로 진행된 수술 전국자료 조사를 임원진 임기 및 Journal of Gastric Cancer 인용지수 유효기간을 고려하여 4년 간격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술전국자료 뿐만 아니라 내시경치료의 전국자료 조사에 대해서도 진행하겠습니다.
  • 임상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보험 및 의료관련 정보를 회원들에게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까지 진행해오던 위암 주제 연구에 대하여 학회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암전공 후학들을 위한 내시경, 복강경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학회는 회원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학회를 위해서 회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원에게 모든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한위암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위암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