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존경하고 친애하는 대한위암학회 회원 여러분!

저는 따뜻한 봄 날 바닷가 옆의 아름다운 송도에서 열린 KINGCA 2019 에서 자랑스러운 대한위암학회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저는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의 직분을, 회원들께서 제게 주신 봉사의 소명으로 여기고 겸허히 받아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학회 회원님들의 역량을 믿습니다. 이사님들, 상임이사님들의 역량과 그 능력을 존중하겠습니다.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그것을 실행하는 일이 학회를 위해 할 일이며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암학회 회원 여러분!
최근의 의료 생태계는 전환기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고도의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위암 치료형태의 변화 등으로 우리 학회의 미래와 정체성에 대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염려와 걱정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우려들은 학회에 대한 애정이며, 우리 학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는 피할 것이 아니라 수용하고, 적응하여 우리에게 알맞은 혁신의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이러한 변화에 대한 도전을 위한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회원들이 학회 활동에 많이 참여하도록 하여, 그러한 애정이 학회 발전을 위하여 맘껏 발휘되도록 하고
학회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학회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참여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지혜와 의지를 모아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학회의 미래를 위해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근대의 중국의 한 혁명가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역사는 조금은 황당하고 교양과 성실을 겸비한 사람들의 열정 속에서 만들어 진다” 고 합니다.
어떨 때에는 조금 황당한 생각도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회의 오랜 전통과 빛나는 유산을 존중하고 계승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 시대에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하고, 미래에 학회 중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보겠습니다.
학회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새로운 것을 위한 도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회원과 함께 하는 학회’, ‘미래를 준비하는 학회’, ‘뭔가 새로움이 있는 학회’ 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대한위암학회